최종편집 2026년 06월 27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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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의 로컬푸드 이야기] 외국인에게 성심당 빵은 '대전의 음식'이다
밀의 도시 대전, 세계화의 출발선에 서다
대전역 앞에서 빵 상자를 안고 기차에 오르는 외국인 관광객을 본 적이 있다. 그에게 그 빵은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성심당의 빵'이기 이전에 '한국 대전에서 먹은 빵', 곧 한 도시의 음식이었을 것이다. 칼국수 한 그릇을 후루룩 비우고 사진을 찍는 외국인에게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kalguksu'라는 한국 음식이자, '대전에서 맛본 그 국수'다. 우리에
문상윤 식품학 박사
2026.06.18 09:35:20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첫 행보 '노동자와의 대화'
18일 '청년', 22일 '소상공인' 연속 대화…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 본격화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첫 민생행보로 노동계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당선인이 17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민생·소통 프로젝트 '시민의 광장' 첫 순서로 노동자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업종별·직종별 노동자 대표와
이재진 기자
2026.06.18 09:34:53
임신·출산가정 맞춤형 가사관리사 23명 배출…돌봄 안전망 강화·여성 일자리 창출 기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보령시 지원으로 44시간 전문 실무교육 완료 청소·정리·조리 등 일상 지원
충남 보령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임신·출산가정을 돕는 전문 가사관리사로 거듭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의 주역으로 나선다.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영미)는 보령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가사관리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임신·출산가정을 위한 맞춤형 가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이상원 기자
2026.06.18 09:34:25
대전서 화재로 차량 11대 소실…1명연기 흡입, 병원으로 이송
인근 차량 및 건물 외벽으로 불길 확산, 28분 만에 완진
대전의 한 빌라 필로티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11대가 불에 타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42분쯤 대전시 중구 용두동의 한 필로티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화재 관련 신고만 총 30건에 달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61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인근
2026.06.17 15:54:47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공약 다듬는다…분야별 정책간담회 본격화
18일부터 20여 차례 연속 간담회…“시민 목소리가 정책 되는 시정 만들 것”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분야별 정책간담회에 본격 나선다. 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시민과 전문가,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분야별 정책간담회를 열고 공약의 정책화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반영해 실
장찬우 기자
2026.06.17 11:57:13
전기차 250대 추가 보급…승용차 최대 1180만 원 지원
천안시, 전기승용차 200대·전기화물차 50대 추가 지원…전환지원금·청년·다자녀 혜택도
충남 천안시가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에 나선다. 천안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추가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 승용차 200대와 전기 화물차 50대 등 총 250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신청은 전기 화물차가 18일부터, 전기 승용차는 23일부터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된다. 지원 대
2026.06.17 11:53:26
‘민선 9기’ 닻 올리는 보령시, ‘협치·전문성’으로 미래 비전 그린다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 자문위원·공직자와 머리 맞대고 시정자문 토론회 개최
충남 보령시가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민선 9기 출범을 위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은 지난 16일 원도심 어울림센터에서 자문위원 및 공직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자문위원·공무원 간 시정자문 토론회’를 개최하고, 시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과거 경선에 참여했던 김기호·김정훈
2026.06.17 11:52:39
아산시, 충남 시·군평가 1위…1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도내 시부 종합 1위 달성…재정 인센티브 2억 원 확보
아산시가 충남도내 시·군평가에서 1위에 오르며 1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아산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2026년 시·군평가(2025년 실적 기준)에서 시부 종합 1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 평가는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핵심과제, 국가위임사무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시군의 행정역량과 정책 추
2026.06.17 11:51:43
[문상윤의 로컬푸드 이야기] 대전 먹거리를 지역의 미래로
과학도시 대전이 놓치고 있는 '먹거리 과학'
졸업을 앞둔 한 학생이 물었다. "저는 졸업하면 어디에서 일 할 수 있나요?" 식품을 공부한 학생이 정작 식품으로 일할 자리를 묻는 그 질문 앞에서, 나는 잠시 말문이 막혔다. 대전과 충청권에는 식품학·식품공학·식품영양학·조리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상당수 있고, 해마다 적지 않은 졸업생이 배출된다. 그런데 이들이 전공을 살려 일할 자리는 정작 이 지역에 많
문상윤 식품영양학 박사
2026.06.17 11:20:56
50만 자족도시 향한 녹색도시 조성 박차…시민 체감형 환경정책 강화
아산시, 생활환경·힐링공간·재난대응·탄소중립 4대 축 추진
충남 아산시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아산시는 생활환경 개선, 녹색휴식공간 확충, 재난 대응 강화, 탄소중립 실현을 중심으로 시민 체감형 환경정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선옥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시정브리핑에서 “급격한 도시성장과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녹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
2026.06.16 19: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