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19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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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이번 선거가 당대표 사퇴할 수준의 참패인가?"
"전당대회 통해 평가"…李대통령 '그릇' 발언에 "김용남 지지자가 이원택 지지 안 한 것도 문제"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지도부 책임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 지도부는 "이번 선거가 당대표가 사퇴할 수준의 참패인가? 그 점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갈리는 것 같다"고 정면 대응에 나섰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9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연히 모든 선거의 최종적·종국적 책임은 당대표와 지도부
곽재훈 기자
2026.06.09 17:28:23
李 핵잠, 설익은 핵무장론에 막히나…외교부, 美와 핵잠 협의 "쉽지 않아"
외교부 "우리 비확산 의지 계속 강조…오해살 수 있는 용어 발신되지 않도록 노력"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됐던 핵추진잠수함 도입 및 원자력협정 개정 등을 추진하기 위한 양국 간 실무 논의가 시작됐으나 외교부는 미국이 핵 통제 권한을 쉽게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에 핵 비확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9일 기자들과 만난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해 10월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로 나온 '공동설명자료' (
이재호 기자
2026.06.09 16:29:32
'원조 친윤' 권영세도 "선거 진 것…전면적 재선거? 부적절"
장동혁 지도부에 일침 "당 전략·준비 잘된 것 없어…지도부 사퇴 포함 논의해야"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과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현 장동혁 대표의 '전국적 재선거' 주장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권 의원은 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재선거가 필요하면 당연히 해야 된다는 생각은 하되, 지금부터 결론은 '모든 선거를 재선거해야 된다' 이것은 아니
2026.06.09 15:28:57
'원조 친명' 김영진 "정청래 지도부, 8월 전당대회서 심판받을 것"
6.3 선거 결과 놓고 "민주당, 초창기에 너무 김칫국…지도부 책임 자유롭지 않아"
친명 '7인회'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절반의 실패와 절반의 승리라는 얘기들이 중첩돼 있다"며 "여러 가지 토론과 평가를 충분히 해나가면서 그 시기 최종 결정권자였던 정청래 대표의 공과에 대해서 좀 정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제가 보기에는 8월 전당대회 때 심판받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9일 기독교
2026.06.09 15:28:54
강훈식, 국회의장 찾아 "투표용지 국정조사, 조속히 진행 부탁"
'대통령 순방 환송에 與지도부 불참' 논란엔 "국내외 상황 많아 배웅 최소화한 것"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조정식 국회의장과 만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해 "국회가 이번 사태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의장께서 초당적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저흰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은 9일 오전 국회를 찾아 조 의장을 접견하고 "일부 지역의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벌어진 부실선거로 인해서 정국이
한예섭 기자
2026.06.09 14:30:32
민주당 "투표용지 사태, 국조 추진…국힘은 대통령 끌어와 정쟁만"
與, '국조에 대통령 포함' 주장에 "정치 위기 타개하려…속보인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신속 추진 기조를 밝히는 한편, 국조 대상에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측 주장엔 "정치적 이익을 위한 소재로 활용하자는 것", "너무 속보이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민주
2026.06.09 13:27:27
장동혁, 재선거 하자며 '부정선거론' 부채질…'오세훈 사퇴' 얼버무려
"하루빨리 전국 재선거" 특별법 논의 예고…'사전투표 폐지' 선거법 개정도 언급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해 "이번 선거가 무효임을 선언한 후에 재선거를 추진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전국 재선거"를 진행하자고 요구했다.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촉구해 온 '사전투표 폐지'에도 거듭 힘을 실었는데, 장 대표는 "재선거부터 사전투표 없이 실시할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 작업을
김도희 기자
2026.06.09 12:17:49
김종인 "서울 패배, 李대통령이 부동산 말을 너무 많이 해서"
金 "한동훈·오세훈, 차기 보수 대권 주자로…진보는 김부겸에게 욕망 있다면"
정치 원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선거 패배를 두고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이 너무 말을 많이 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와) 똑같은 과오를 이 대통령이 작년부터 저지른 것"이라고 평론했다. 김 전 위원장은 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 대통령이 굉장히 본인 스스로가 자신만만
2026.06.09 09:38:56
국정기조 변화에 선 그은 李대통령…6.3 역풍 겪고도 '특검' 힘싣기
[취임 1주년 회견] "지방선거, 국민들의 경고…2년차 국정, 더 빠르게"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성공은 아니다"고 평가하면서도 선거에 악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평가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조작기소 특검법' 추진에 힘을 실었다. 부동산 정책 등 민생경제 정책의 기조 변화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 지방선거 종료와 함께 시작된 집권 2년차에도 여야 갈등이 잦아들기 어려울 전망이다. 8일 청와대에서 약 3시간가량 진
임경구 기자
2026.06.09 06:00:58
재선거 요구하며 '서울 승리'는 챙긴다?…장동혁, 또 사퇴 거부
의원들은 연일 '거취 표명' 촉구…"투표지 부족 사태, 선거 책임 방패 안 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대정부 공세 수위를 올리며 선거 패배에 관한 당내 비판은 묵살하고 있다. 대표직에서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도 노골적으로 드러냈는데, 거취 정리에 관한 질문이 나올 때마다 장 대표는 '지금 집중할 건 재선거 문제'라며 불편함을 표시했다. 장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2026.06.09 04: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