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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위 목표'…순창군 선수단, 제19회 전북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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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위 목표'…순창군 선수단, 제19회 전북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의

▲순창군 장애인체육회가 8일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할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순창군

전북 순창군 장애인체육회가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할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군에 따르면 8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손종석 군의회 의장, 오은미 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장애인체육회 임원, 종목별 선수와 감독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와 국민의례, 출전 현황 보고, 단기 수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와 임원들은 대회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올해 대회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선수단과 임원, 활동보조인을 포함, 총 210명을 파견해 게이트볼·골볼·론볼·보치아·육상 등 15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이 가운데 론볼·볼링·파크골프 3개 종목은 19일부터 24일까지 사전 경기가 열린다.

최영일 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6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순창에서 열린 제18회 대회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9월 26일 오후 1시 30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폐회식은 28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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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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