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함평 신공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에 본격 나섰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24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함평공장 건설현장에서 민선9기 함평군수직 인수위원회인 '함평 대전환 발전위원회'를 대상으로 현장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함평대전환발전위원회 김형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과 금호타이어 정영모 함평공장 건설단장, 김성현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평공장 건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함평 신공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발전위원회는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역 인재 채용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고용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함평공장은 고성능 차량과 전기차, 자율주행차용 타이어를 생산하는 첨단 생산기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인 금호타이어의 첨단 생산시설이 들어서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함평공장은 금호타이어의 미래 경쟁력을 책임질 핵심 생산거점이자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민선9기 함평군과 긴밀히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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