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17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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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k9999star@daum.net
광주전남취재본부 강병석 기자입니다.
"삼전닉스 온다는 말에 공기부터가 달라졌어요"…반도체 호재에 광주 첨단 3지구 '들썩'
일자리 창출·정주환경 개선·상권 활성화 '기대'…부동산 시장은 아직 '관망세'
"삼성 온다는 말 한마디에 동네 공기부터 달라졌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이 광주·전남 권역에 조성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전남 장성군과 광주 북구 사이에 조성된 첨단 3지구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이곳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대 섞인 말들이 이어졌지만, 아직 부동산 시장은 쉽게 움직이지 않는 관망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강병석 기자(=광주)
임택 광주 동구청장 "광주행정청 신설은 통합의 정신에 맞지 않아"
"책임성과 효율성에도 문제"…기초단체협의회장 출마하며 민형배 당선인과 '대립각'
오는 7월 1일 새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에 출마 의사를 밝힌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인과 연일 대립각을 세우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임 청장은 26일 KBS 광주 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에 출연해 민형배 당선인의 '광주행정청'신설 계획에 대해 "통합의 정신에 맞지 않는다"면서 "별도의 독립적
광주 교육단체 "통합교육청 조례 제정 한달 미뤄야"
"교육위원회 우선 구성이 순리"…8월 1일에 제정 제안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둔 가운데 광주지역 교육단체가 교육 관련 조례 제정을 미룰 것을 교육감 당선인과 인수위원장 등 관계자에게 촉구했다. 25일 광주특별시교사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 1월 초 (교육 통합에 관한)논의를 시작해 3월 3일 특별법이 통과되기까지 지나치게 촉박한 일정으로 진행됐다"면서
"대한민국 오라이~"…아쉬운 패배에도 뜨거운 월드컵 응원전 열려
광주 시민들, 이른 오전부터 호프집 등서 단체 응원
"대한민국 32강 오라이~ 이강인 선수 오라이~" 25일 오전 10시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한 호프집이 떠날 듯이 흔들렸다. 평소 늦은 오후에 문을 연다는 이 호프집에서는 이날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지막 조별경기 단체 응원을 위해 일찍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쯤부터 대부분의 테이블이 차 있었고 뒤늦게 찾아
숨진 20대 여성 소방교 갑질 피해 사실로…광주소방 17명 징계 요구
회식·음주 강요에 사적 업무 지시까지…국무조정실, 퇴직자 2명도 수사 의뢰
회식·음주 강요와 사적 업무 지시 등에 시달리다 숨진 20대 여성 소방교의 갑질 피해 의혹이 사실로 확인돼 광주소방 관련자 17명에 대한 징계가 요구됐다. 24일 국무조정실 조사에 따르면 숨진 A씨는 2024년 7월부터 15개월 동안 모두 24차례 회식에 사실상 강제로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회식은 나이트클럽과 노래방 등에서 다음 날 오전 2시까
박지원 "삼전닉스 호남 투자 최적지는 해남 솔라시도"
"솔라시도는 이미 대지가 조성된 곳…군공항 부지는 10년 이상 걸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대규모 반도체 투자 후보지로 해남 솔라시도가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최근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 논의와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권에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첨단3지구와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 등을 둘러싼 유치 경쟁도 본격화되는 분위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후보에 송형곤 의원 '선출'
전체 83표 중 65표 획득…의회 주청사 논란에 "전남도의회가 맞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송형곤 의원(고흥1)이 최종 당선됐다. 23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초대 시의회 의장단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열렸다. 투표 결과 송 의원은 83명 중 65명의 지지를 받아 17표를 얻은 전경선 의원(목포5)을 누르며 초대 의장 후보 자리를 차지했다. 기권
전남 영암 조선소에서 끊어진 로프에 맞아 근로자 숨져
관계 당국, 안전 지침 여부 준수 등 조사 중
전남 영암군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정박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끊어진 로프에 맞아 숨졌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쯤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한 조선소 일하던 A씨(40대·남성)가 선박을 묶는 대형 로프에 맞아 쓰러졌다.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오후 7시 50분쯤 결국 숨졌다. 사고는 컨테
강병석 기자(=영암)
전경선·심철의 막판 단일화…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경선 '2파전'
'송형곤 대 전경선' 압축…민주당, 23일 전남도의회서 내부 경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내부 경선을 하루 앞두고 전경선 의원(목포5)과 심철의 의원(서구4)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송형곤 의원(고흥1), 전경선 의원, 심철의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던 의장 경선은 송 의원과 전 의원의 맞대결 구도로 좁혀졌다.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통합, 기업 M&A 경험도 참고"
"기업 유치 두고 지역 간 불평 시작하면 어려워"…김어준 뉴스공장 출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출범을 앞둔 통합특별시 행정조직 통합과 관련해 기업 인수합병 분야의 조직통합 경험도 참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민 당선인은 2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을 설명하면서 "행정 쪽 전문가들하고는 팀을 꾸려 검토하고 있는데, 기업 쪽 조직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