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식품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19일 오전 4시 26분께 전북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의 한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일부와 내부에 있던 폐자재 및 기자재 등이 불에 타 8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군산 식품공장서 '불'...8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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