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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조기 대선 혼란기에도 '남선북마'…한병도 의원 '헌정대상' 수상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대한민국 헌정대상' 받아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등 혼란기에도 남선북마 의정활동을 해온 한병도 전북 의원(익산을)이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거머쥐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5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병도 의원은 지난 1년동안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과 '마을기업육성지원법
박기홍 기자(=전북)
2025.07.25 10:52:54
장수군 주거복지 '새 전기'… 장계·계남면 2곳에 '220세대 공공임대' 주택 공급
내년 상반기내 토지보상 등 완료, 하반기 착공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오는 2028년까지 장계면과 계남면 2곳에 총 22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주민 주거복지의 새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25일 장수군에 따르면 시공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한 '장계면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과 '계남면 고령자복지주택' 건설을 위한 편입토지 보상계획을 지난 이틀 전에
박기홍 기자(=장수)
2025.07.25 10:52:11
"전북 정치권 더 치열하게 싸우라"는 4선 의원의 당부 뒤엔 엄혹한 '물갈이' 경고
이춘석 의원, 일간지 기고 통해 "30년 텃밭 호사" 자기반성·제몫찾기 결의 다져
전북 정치권에서 낙후 탈출의 기반과 여건이 갖춰진 만큼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더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는 이른바 '검투사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전북 익산갑)은 연일 전북 정치권을 향해 "더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고 주창하고 있다. 이춘석 의원은 지난 24일 <전북일보>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
2025.07.25 10:51:38
단돈 천원에 영화보기…임실군, 작은별영화관 관람료 6000원 할인
전북 임실군 작은별영화관이 단돈 1000 원에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는 '2025년 국민 영화 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1738만5000 원을 배정받았다. 이에 따라 임실 작은별영화관의 기존 관람료는 1매당 7000 원중 6000 원을 할인받아 관객은 1
송부성 기자(=임실)
2025.07.25 10:48:29
극우화·내홍·헌정질서 파괴…국민의힘을 향한 '파시즘 재기' 우려의 시선
보수정당을 자처하는 국민의힘이 '극우정당化'하는 과정은 그동안 수많은 과정을 거쳤다. 그 가운데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는 일은 정당 민주주의를 여지없이 파괴하려 했던 사상 초유의 '야밤 공천 강탈 시도'사태였다고 할 수 있다. 지난 5월, 국민의힘의 이같은 모습을 바라봤던 양혁승 연세대학교 은퇴교수는 "'윤핵관' 중심의 당권파가 주도한 야밤의 대통령
최인 기자
2025.07.25 09:07:19
"저 손을 봐 달라, 농업 더는 내줄 수 없다"...전종덕 의원의 애타는 외침
"농촌을 지키는 손입니다. 5200만 두 손을 봐주십시오. 모두가 떠난 농촌에서 농업과 소멸해 가는 농촌을 지키는 손입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지난 23일 "저 손을 봐 달라. 5200만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의 손입니다"라면서 애절하게 외쳤던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이 국회 의사당을 넘어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전종덕 의원은 이날
최인 기자(=전주)
2025.07.25 08:47:54
"전북대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추가 선정 의무 이행해야"
홍성출 전북대 미생물학과 교수 '실명 내걸고' 집행부 촉구
정부의 '이공계 연구생활 장려금 지원사업'에 전북대학교가 신청하지 않은 가운데 이 대학의 한 의과대 교수가 실명을 내걸고 관련 사업의 '추가 선정 직무 수행'을 대학 집행부에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끈다. 홍성출 전북대 미생물학과 교수는 최근 대학 전 교직원이 볼 수 있는 내부 게시판인 '코러스'에 '전북대 집행부는 이공계 연구생활 장려금 지원사업'에 추가
2025.07.24 20:00:00
'전주권 광역교통' 12건에 1조3100억원 사업 윤곽…본격화엔 '첩첩산중'
이성윤 의원 24일 토론회에서 첫 밑그림 나와
대도시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으로 전주권 광역교통 12건에 1조3100억원 사업의 길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대광법 개정으로 국비 지원액만 6084억원에 달하는 등 전체 사업비의 46%를 외부재원으로 마련할 수 있게 돼 전북 정치 역사의 새 장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전주권 광역교통시설 건의
2025.07.24 19:27:33
"위치·경계·명칭 오류 바로잡는다"…정읍시, LX와 손잡고 공간정보 정비
전북 정읍시가 재난안전, 도시계획 등 각종 행정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품질 정비에 착수했다. 정읍시는 지난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국가공간정보 오류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LX는 국토교통부 지정 국가공간정보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2016년 이후 전국 지
송부성 기자(=정읍)
2025.07.24 19:05:32
"여름 고속도로는 안전·편안·맛있게"…도로공사 전북본부, 휴게소 서비스 총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계소가 ▲졸음운전 사고 예방 ▲가족 단위 편의시설 개선 ▲지역 특산 먹거리 제공 등 특별서비스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있다. 24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졸음쉼터와 화물차 라운지에서 얼음생수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휴가철 절정기인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급량을 2배로 확대한다. 8월 7
송부성 기자(=전주)
2025.07.24 19:05:14